소프트 스킬
존 손메즈/이미령/김태곤
My Quotes before Read
도대체 이력서 어떻게 쓰는게 좋은 걸까?
Key Topics to Remember
1부 경력
p50 일자리는 회사 소유지만, 경력은 내 소유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2장 다른 이들과 달리 멋지게 시작하라
p52 개발자는 자신의 경력을 사업으로 봐야 한다.
p54 성공한 회사는 고객을 일일이 따라다니지 않고 고객이 자발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게 만든다.
4장 소프트 스킬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p64 떼쓰는 아이를 달랠 때 논리나 순수이성이 도움이 될까? 마찬가지로 당신이 무시했던 동료에게 당신의 의견을 따르라고 설득할 때도 논리가 아무 힘을 발휘하지 못함.
p66 문제아와는 최대한 빨리 멀어져라
5장 지루한 이력서, 어떻게 바꿀까?
https://itresumeservice.com
8장 전문성을 갖춰라
p91 전문 분야가 없으면 잠재 고객의 범위가 넓어진다는 생각은 일종의 착각이다.
p94 풀스택 웹 개발자: C#과 SQL 서버를 사용한 ASP.NET MVC 웹사이트 개발 전문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운영체제별 전문성 강조. 윈도, 유닉스, 맥 등 특정 운영체제 전용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모바일: iOS나 안드로이드 개발 전문.
p96 다재다능한 개발자가 되면 얻는 이득이 많지만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말은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so, 다양한 상황에 적응할 능력을 키우되 눈에 띄는 전문 분야를 갖춰라.
10장 승진하기
p106 신입 팀원이 업무에 적응할 때까지 도와주는 역할.
업무 절차를 기록하고, 문서를 항상 최신 정보로 채워주는 역할.
p109 해결책을 제시/실행하는 사람이 돼라.
p110 정치 게임에 너무 시간을 들이지 말고 실제 가치 있는 사람이 되라.
15장 프리랜서로 일하기
p143 인바운드 마케팅: 무료 서비스를 제공해서 잠재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게 하라.
p147 구매자는 최대한 싸게 상품을 사려고 한다. 하지만 당신이 제공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비용을 절감하거나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면 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치에 따라 금액을 청구할 수 있다. 그래서 전문성이 중요하다.
예) 나는 테스트 자동화 프레임워크 제작과 관련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가다. 내 전문 분약의 잠재 고객과 이야기할 때는 보통 자동화 프레임워크 제작에 얼마나 큰 비용이 드는지, 실수를 했을 때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려면 얼마나 더 많은 금액을 써야 할지 알려준다. 그리고 나는 자동화 프레임워크 제작 경험이 풍부하므로 무엇을 해야 할 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내 시급은 300달러로 꽤 높은 편이지만 자동화 프레임워크를 제작해본 적 없는 일반 개발자를 고용하는 것보다 오히려 비용이 크게 절감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나 같은 전문가와 1시간 일하면 비전문가와 20시간 헤맬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말이다.
p148 "저는 웹 사이트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HTML5, CSS, 웹 디자인을 능숭하게 다룹니다. 동종 업계 회사 웹 사이트를 제작 경험 또한 많습니다." 보다는
"현재 귀사의 앱 사이트가 최대 트래픽을 내고 있습니까? 트래픽이 고객으로 잘 전환되고 있습니까? 대부분 소규모 기업의 웹 사이트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트래픽의 고객 전환율을 높이도록 설계한 맞춤형 웹 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제 도움을 받아서 고객 수가 두배, 세 배로 늘아난 소규모 기업이 많습니다. 귀사에도 이와 똑같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2부 셀프 마케팅
19장 개발자를 위한 마케팅의 기초
p171 제품이나 서비스를 필요한 사람에게 연결해주는 것이 마케팅의 본질
25장 강연, 강의 그리고 발표
p215 현장에서 직접 강연을 들은 이들은 당신을 기억하고 개인적 유대감을 느낄 확률이 높다. 좋아하는 밴드를 콘서트에서 직접 본 순간은 기억하지만, 앨범을 들은 순간은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다.
26장 이름을 알리는 글쓰기
p222 블로그로 시작해서 소규모 잡지에 기고.
출판사를 설득할 명확한 제안서를 작성하라.(잡지 기사라면 제안서 대신 초록(요약글))
How the Book Changed me?
경력뿐만 아니라 셀프 마케팅, 학업, 생산성, 재무관리, 건강, 마인드셋까지 개발자로서 살아가기 위한 조언을 아낌없이 얘기해주는 서적이니다. 이 책을 통해 브랜드는 무엇이고 구축하는 법과 연봉 협상법 등 내게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프로그래머에겐 필수 교양 책이라 말하고 싶다. 아직 안 읽어봤다면 강력 추천!!
아쉽게도 책 속에서 언급한 참고용 URL에 들어가면 404 에러 페이지이거나 너무 광고가 많아서 실망함.
